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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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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AH5cPU 2022.05.07 13:13  
내가. 작년 6월달 부터 였을거야. 8월달인가?
그때 진심으로 죽을거라고 생각하고. 물론 지금도.
가장 끔찍한 생각이
직장. 친구. 가족 다 아니야
그저 죽었을때 내 의식이 아예 끊기고
필름이 끊기고 더이상 나라는 존재가 없고
어둠속에 더이상 깨지않을 잠을 자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때
소름돋더라고.
하지만 어쩔수 없어
죽는것 밖에 생각 안나게 되면 어쩔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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