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진짜 짜증난다

현관 열었는데 똥꾸릉내 나길래 뭔 냄새지 하고 둘러보니깐 옆집 현관앞에 은행열매 한봉다리 있더라 -_-

냄새가 와 진짜 ㅋㅋㅋㅋ

이건 아니다 싶어서 치워달리니깐 치워는주던데 

상식상 저런건 밖에 두면 안되지 않나?

여기 이사올때도 공용복도에 가구버리는거 작은거랑 의자랑 있길래 이사한다고 치워달랬거든

"아 치워드려야죠" 하고 치웠는데 이사끝나니깐 다시 복도에 나두드라 ㅋㅋㅋㅋ

한번은 또 그 복도에서 김장도 하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가관은 엘베 바로앞에 큰 화분 3개있다 진짜 크다 식물자란거 150cm넘는다 ㅋㅋㅋㅋㅋ

(비료 준답시고 가끔 음식물 쓰레기같은거 화분에 올리는데 썩은내도 나고)

그리고 자기네 현관복도 앞에 자전거 4대 기본 있고 할매 자전거 1대는 복도에 안되네 엘베앞에 두는데 

와 적다보니 혈압오르네 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