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못 할 짓 같아서 삭제했어요

일단 너무 많은 분들 조언 충고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뇌절하시는 분도 있었지만ㅋㅋㅋㅋ

이래서 커뮤니티를 하는건가요 처음엔 좀 속상했는데 의견 듣고 하는게 되게 재밌어서 기분 다 풀렸습니다

나 의외로 커뮤니티 체질인건가..

 암튼 남자친구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저랬을까 나쁜 의도도 아니고 고민이라 그런건데 싶기도 하고

지금은 스스로 타협도 잘 돼서 저를 너무너무 좋아해주는데 뭐가 문제야! 며칠만 삐지면 되지 라는 생각입니다ㅋㅋ

제가 그 글을 본건 말을 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반 년 전에 쓰여진 글 가지고 나빴네 뭐네 하고 욕먹이는거같아서

일단은 삭제가 맞는거같아 글삭을 했습니다..

무튼 지금은 생각 정리 얼추 다 되고 누가 저랑 제 남자친구 사이를 이간질 한거인지는 제가 차차 알아보도록 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ㅠㅠ

아 그리고 저 안 못생겼고 안 뚱뚱해요 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