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예민하게 구는건가
YEBsXZ7E
5
351
0
2023.04.12 23:10
연구직임. 그래서 밤에 나와서 일을 하는경우가 꽤 있음.
팀에 한 6명 있는데, 밤에 나와서 일을 하는 사람은 나랑 옆에 형이 대부분임.
형이 성격이 나쁘진 않는데, 낮엔 나한테 몇마디 안거는데 밤에 존나 걸음
근데 뭐 물어보는거도 아니고 혼잣말같은거 하면서 걸어댐.
나는 밤에 일하는걸 즐기지도 않고 집중해서 빨리 해치우고 싶고, 아니면 업무와 관련된 공부도 하면서 일에 집중하고 싶은데, 자꾸 혼잣말 하면서 말 걸어대니까 존나짜증남
파티션이 없으면 이어폰 끼고 노래듣는척이라도 하는데, 파티션이 쳐져 잇으니까 계속 말걸고
난 집중할땐 이어폰으로 노래듣는걸 선호하지 않기도하고 해서 끼고만 있는데, 이어폰 너머로 자꾸 소리 들리고
그렇다고 일에 집중좀 하자고 따로 말하기엔 내가 담백하게 말할 자신이 없음. 개빡쳐서 말이 쎄게 나갈거같아서
이거 어케하지
팀에 한 6명 있는데, 밤에 나와서 일을 하는 사람은 나랑 옆에 형이 대부분임.
형이 성격이 나쁘진 않는데, 낮엔 나한테 몇마디 안거는데 밤에 존나 걸음
근데 뭐 물어보는거도 아니고 혼잣말같은거 하면서 걸어댐.
나는 밤에 일하는걸 즐기지도 않고 집중해서 빨리 해치우고 싶고, 아니면 업무와 관련된 공부도 하면서 일에 집중하고 싶은데, 자꾸 혼잣말 하면서 말 걸어대니까 존나짜증남
파티션이 없으면 이어폰 끼고 노래듣는척이라도 하는데, 파티션이 쳐져 잇으니까 계속 말걸고
난 집중할땐 이어폰으로 노래듣는걸 선호하지 않기도하고 해서 끼고만 있는데, 이어폰 너머로 자꾸 소리 들리고
그렇다고 일에 집중좀 하자고 따로 말하기엔 내가 담백하게 말할 자신이 없음. 개빡쳐서 말이 쎄게 나갈거같아서
이거 어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