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싸보는 노래글

ㅎㅇ 노래글을 싸볼게 ㅈ문가야

일반인 기준 크게 두방법이 있음
1. 진성영역으로 내 한계음 내에서만 부른다
2. 가성영역을 연습하고 다듬어서 부른다
1. 은 옛날 가수들 포함 일반인이 제일 많이 쓰는 방식임
장점은 나만의 목소리 호소력등 개성대로 부를수 있고 음역만 지킨다면 어디가서 못부른다 소리는 안듣는 방법임
단점은 이걸로 고음역대 락발라드 락을 부르면 기복도 심하고 목에 스트레스도 심함 이부분은 진짜 실력파 옛날 가수들이나 고음영역에서 이어지듯이 가성대를 사용하면서 고음을 쓰는데 이것 나도 할줄도 모르겠고 재능+노력의 영역이라 일반인은 괜히 안건드는게 좋다는게 개인 의견임

2. 요즘 가수들이 많이쓰고 음역대 자체가 높음
장점은 가성대를 주로쓰기 땜에 속사이는 듯한 감성 쓰기에 좋고 고음역대가 잘됨 단점은 요즘 가수들이 다 비슷하다고 평가 받듯이 개성도 없고 고음에서 다 비슷한 느낌을 냄 몇 락발라드나 락가수처럼 일반 이상의 추가 발성 스킬들을 쓰지 않는 이상 뭔가 뛰어나다 라는 느낌 받기 어려운 방식인듯

정리하면 욕심 없고 옛날 적당한 노래를 즐길거면 당연 1. 방법을 추천함
다만 고음 노래를 더 잘내고싶고 요즘 노래도 부르고싶다면 2. 방법인데 이부분을 좀 설명해 보겠음

2. 하는 방법
노래 좋아하는 사람은 가성과 미성의 차이를 알거라 생각함
타고난 미성은 난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가성을 소리를 어디론가 모아주고 울려주면 미성처럼 남
여기서 미성 가수들의 고음 방법을 참고하면 되는데
예로 조성모나 이수를 들면 어릴때 이사람들 고음 인터뷰 보면 '힘주면 올라간다' 였음 이게 사실 다임

그래서 순서대로 설명하면 먼저 가성을 냄
이때 가슴팍 대충 명치나 이런쪽으로 소리를 모아서 낸다 라고 느낌을 잡고 부르면 가성에 힘이 좀 실리는데 이게 이제 미성의 기본단계임
이상태로 낮은음역도 불러지게 되는데 이후에 서서히 고음으로 올라갈때
1.의 방법 처럼 그냥 평범하게 올려버리면 바로 가성으로 소리가 슥 빠져버림 이때 미성 가수들의 팁을 참고하면되는데 가성으로
아아아아아아악!!! 소리 지른다고 생각하면서 고음으로 올리면
힘이 받쳐주면서 고음이 날거임 이걸 뭐 유튭같은데 보면 압력을 유지한다
이런 표현을 쓰던데 그게 맞는거도 같음
처음쓰면 자꾸 가성으로 빠지려 하거나 삑사리처럼 날거 같고 그럴거임 이부분은 연습이 답이라 뭐.. 그래도 감잡고 하면 재밌으니까 노래 좋아하고 원하는 방식이면 한번 도전해보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