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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장사 쉽지 않네

초퍼스휴너퓨가케 9 214 3

동네에서 작은 개인 카페하면서 그럭저럭 먹고 살고 있는데

맞은편에 저가 프랜차이즈가 또 생기네...

상가도 커서 큰일났다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

몇 달 전에도 뒤에 컴포즈 생겨서 조금 타격 있었는데

이젠 그냥 해탈했다 아몰랑 나도 프랜차이즈나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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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자벼느르채저버마 11.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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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솔직히 프랜차이즈가 맞다고 봄...
프차 하나 내고 여유 생기면 근처에 또 내고
그렇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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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퍼스휴너퓨가케 11.2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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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벼느르채저버마] 1년 버티고 힘들면 프랜차이즈 진짜 해야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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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쇼매료느사추라 11.2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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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정말 힘들더라 우리동네 치킨집은 1년 전 쯤에 바로 옆에 치킨집이 생겨서 연중무휴에 거의 문도 안 닫고 미친듯이 장사해서 이번 여름즈음에 무찔러서 새로 생긴가게 문닫았는데 이번엔 그자리에 닭강정 가게가 생기더라고 진짜 골목상권은 법으로 만들어주던지 서민들만 서로 갉아먹고 산다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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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헤기푸초어추효 11.2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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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메가 컴포즈 백다방 들어오고 1년 조금 넘어서 개인카페 다 없어졌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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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내느허묘우소머 11.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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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차 카페는 일정품질이 보장되지만 개인카페는 복권긁는 맘으로 들르게 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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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츠오헤게허투티 11.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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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차 하는 사람들보면 여기 1개 내면 그 근처 어디 들어올만한 곳 있으면 자기가 다른 브랜드로 또 냄...
다 같은 사람이 하는겨.. 거의... 동네 먹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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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푸비느뮤지즈니 11.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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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해서 파는 기프티콘이 진짜 개 사기 같음. 개인 카페는 절대 안가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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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애어배기로혜처 11.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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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개인카페는 베이커리 무조건 같이 해야되고 그게 또 앵간 맛잇어야됨
커피에 포인트 맞추는게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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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스게새뇨져오네 11.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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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에서 먹으면 동네 개인카페 가는걸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테이크아웃하고 이런건 프차 찾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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