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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제의 받았는데..

노슈대태셔티패료 5 317 0
7년전에 딱한번 같이일해본 사람이고
자기 다니던데 그만두고
새로 회사차리면서 괜찮은사람 구하는중이라고 그러는데
만나서 조건이라도 들어보는게 맞나?

지금회사는 IT회사인데 사장님이랑나랑 둘이시작해서 이제 직원 6명임.. 내년 3월이면 10년차
요새 갱년기신지 나한테 스트레스 많이주는데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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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거오케즈커베데포 11.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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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들아봐서 나쁘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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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누쿠쇼가호히 11.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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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안면이 깊지 않은데 같이 일해보자 연락오면 주변에서 다 거절당하고 잠깐 본 사이인 너한테 까지 연락 온걸수도 있음

적어도 난 그랬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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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그조처혜스며비 11.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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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조언 할 정도 그런건 아니니깐
그냥 내 케이스를 말해보면

나도 한번 5년전에 같은 회사 다른 부서에 있던 사람이 마침 같은 곳에서 근무(난 프리 , 그쪽은 고객사)하게 되어서  제안해서 갔는데
2년간 엄청 힘들게 했거든? 지금은 퇴사했고
나는 이미지 손해는 없는데... 날 데려간 사람은 어떻게 보면 치명적인 이미지 손해보고 나 퇴사 후에 다른 부서로 이동했다라고 들음.
그사람 말고는 고객사쪽 다른 분 들하고는 아직 잘지내고, 그쪽 고객사 일도(프리) 계속 하고있고...
결론적으로는 지금도 비슷한일을 하는데 정직원으로 있던 2년간은 정말 고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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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튜태트코누두레 11.1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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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 듣고, 그 다음은 냉정하게 조건 따져야지.
말만인지 아닌지도 다 확인 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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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벼머헤셔제두 11.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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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으로 가게되면  당연히 주겠지는 없다 작은 조건하나하나 전부다  적고 받아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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