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v1ghlS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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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02:00
문신 = 본인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일
이라고 생각함..
문신 없는 사람 = 흰 도화지
문신 있는 사람 = 본인을 나타내는 그림이 그려져있는 사람
흰 도화지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
대화를 하면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 궁금증이 생기지만
이미 '나는 이런 사람이요~' 라고 그려놓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 필요도
그렇다고 딱히 궁금하지도 않음..
문신은 그 사람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의 경우 그게 훨씬 더 치명적인 것 같음..
엄청 예쁜 여자를 보고 '오!!' 하다가도 갑자기 문신이 발견되는 순간
엄청 '가벼운' 여성 으로 보여짐....
막말로 '더 잘 줄 것 같은' 느낌이 확 남....
(물론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
그리고 결정적으로
문신도 그렇고 다른 모든 것들은 '유행' 을 탄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학창시절에 입고다닌 옷이나 가방 스타일 등등
10년 20년 지난 지금 보면 엄청 촌스럽지 않음??
문신은 유행이 없다?? 전혀 아니라고 봄....
심지어 지울수도 없다?? ㅋㅋㅋㅋ 도대체 왜 함???? = 이게 내 생각임..
개인적으로 가장 별로인 문신은
여자 엉덩이 위 허리쪽에 날개 문신....
(20년전 한때 매우 핫했던....)
최근에 40~50살 먹은 아줌마가 허리 숙이면서 그 문신이 보인적 있었는데
그분이 어렸을때 어떤 인생을 살았을지가 대충 상상됐음
(문신이 없었으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을텐데)
문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본인의 과거(인생)까지 폄하당할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알면서도 한다는건 솔직히
조금
멍청한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음..
그래서 문신한 사람들 별로 좋아하지도
가까이 두지도 않음..
문신 있는 모든 사람이 다 별로라는건 아님
성격 진짜 좋으신 분 매너 진짜 좋으신 분도
있음..
근데 알다시피 문신 한 사람들중 대부분이
문신한걸 후회한다는 통계도 있고
+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굳이 문신을 해서..
팔 토시 껴가면서.. 긴팔 입어가면서..
근데 해놓고 가릴거면..
진짜로
왜 한거임....????
이라고 생각함..
문신 없는 사람 = 흰 도화지
문신 있는 사람 = 본인을 나타내는 그림이 그려져있는 사람
흰 도화지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
대화를 하면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 궁금증이 생기지만
이미 '나는 이런 사람이요~' 라고 그려놓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 필요도
그렇다고 딱히 궁금하지도 않음..
문신은 그 사람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의 경우 그게 훨씬 더 치명적인 것 같음..
엄청 예쁜 여자를 보고 '오!!' 하다가도 갑자기 문신이 발견되는 순간
엄청 '가벼운' 여성 으로 보여짐....
막말로 '더 잘 줄 것 같은' 느낌이 확 남....
(물론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
그리고 결정적으로
문신도 그렇고 다른 모든 것들은 '유행' 을 탄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학창시절에 입고다닌 옷이나 가방 스타일 등등
10년 20년 지난 지금 보면 엄청 촌스럽지 않음??
문신은 유행이 없다?? 전혀 아니라고 봄....
심지어 지울수도 없다?? ㅋㅋㅋㅋ 도대체 왜 함???? = 이게 내 생각임..
개인적으로 가장 별로인 문신은
여자 엉덩이 위 허리쪽에 날개 문신....
(20년전 한때 매우 핫했던....)
최근에 40~50살 먹은 아줌마가 허리 숙이면서 그 문신이 보인적 있었는데
그분이 어렸을때 어떤 인생을 살았을지가 대충 상상됐음
(문신이 없었으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을텐데)
문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본인의 과거(인생)까지 폄하당할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알면서도 한다는건 솔직히
조금
멍청한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음..
그래서 문신한 사람들 별로 좋아하지도
가까이 두지도 않음..
문신 있는 모든 사람이 다 별로라는건 아님
성격 진짜 좋으신 분 매너 진짜 좋으신 분도
있음..
근데 알다시피 문신 한 사람들중 대부분이
문신한걸 후회한다는 통계도 있고
+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굳이 문신을 해서..
팔 토시 껴가면서.. 긴팔 입어가면서..
근데 해놓고 가릴거면..
진짜로
왜 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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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그런 거에 미신을 두고 믿고 사는 게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음.
문신하는 애들 대부분 어딘가 크게 모자란 부분이 있다 생각함.
특히 가장 큰 부분이 공감 부족이나 눈치가 많이 없는 거 같음.
문신에 대한 인식을 알면서도 밀고 나가는 고집이나, 남들 눈치 안보는 혹은 눈치 없는 사람.
그리고 문신 보고 안좋게 바라보는 사람을 역으로 꽉 막힌 사람으로 생각하겠지.
자신의 잘못은 전혀 생각 못 하고
잘못이라 하면 발끈하지만, 문신한 애들은 항상 잘못 한 듯 문신에 대한 변명을 하더라.
당당히 말하는 애들 대부분은 무식한 애들이 많았고, 조금씩 정신을 차리면 슬슬 가림.
문신한 애들이랑 다니면 내가 쪽팔림, 시선이 곱지 않고, 내 몸도 살펴봄 '어디 문신이 숨겨있나'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연락을 피함.
그리고 여자들이 문신했으면 심리적으로 어딘가 결여된 애들이 많았고
실제로 잘 대줬음. 이부분은 고마웠음.
하지만 너무 많으면 더러워보여서 준다 해도 거절했던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