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피시방과 함께한다
hidk7T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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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12:57
고등학교 시절.. 내 유일한 낙은 야자땡까고 피시방가기
대학 시절 아싸엿던 나는 공강이거나 수업이 끝나면 피시방만 다녔음
군대를 급하게 가게됫는데 마지막 며칠 내가 가장 행복햇던 순간을 원없이 하고 가고 싶어서 피시방에서 살다 군대감
군대 휴가,외박 -> 피시방
전역후 복학 -> 공강이거나 수업 끝나면 피시방
졸업 후 취준(백수) -> 취준한다고 독서실 간다 하고 풀피방(가장 행복햇던 시절 시간여유 많아서)
취업 후 직장 2년차인 현재는 피시방 갈 체력이 없다
그립다. 예전에 라면 하나 시켜놓고 아무생각없이 즐기던 피시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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