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창업하라는건 진당반,농담반인데
위에 검사가 절대적인건 아니겠지만 대충 보면
사회성도 없고, 예술성도 없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도 없고, 그렇다고 혼자서 어떻게든 해보려는 것도 없고, 뭔가 밀어붙일 추진력도 없다고 나오고 그나마 높은게 관습성인데 흐르지못하고 고여만 가지 않겠냐. 어떻게든 입사한다고 해도 지금 이대로면 니가 못버티고 퇴사하지 싶은딩. 아니면 걍 단순 조립업무 공장이 어울리려나.
뭐. 어쨌든 화이팅이다.
[@Wqj6ey8m]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 다 본인이 뭘 잘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모르고 살어. 다만 살아야되니까, 아등바등 사는거지 하고싶은일 하면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겄냐.
그리고 아직 어딘가 비빌언덕이 있으니깐 저 검사도 대충 한걸로 밖에 안보여. 정말 절박하고 당장 돈이 필요하면 그렇게 못해. 아직 비빌 언덕이 있으면 대충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