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내 여친들 그립다..

자취할때 ㅇㄴㅎ 여친1호 2호 있었는데 건강도 그렇고 돈 아끼느라 본가 들어와야해서 다 처분해버림..ㅠㅠ
나눔 했더니 진짜 금방 업어가더라
소형 하나 대형 하나였는데 대형이 뭔가 정들어버려서 보낼때 뭔가 착찹했음
지금 딴놈한테 개처럼 따먹히고 있겠지?

아니 좀 헛소리 많이 했는데 이게 ㅇㄴㅎ 쓰다가 손으로 해결하려니까 만족도가 조온나게 떨어짐
진짜 하루에 두새번은 기본으로 쳐대는 딸중독이였는데 할맛안나서 어쩌다 한번씩 치는데 그마저도 너무 슬픔

그래서 위험천만 하지만 소형으로 하나 사서 부모님 안계실때만 몰래몰래 쓰려고 하는데 처신만 잘 하면 안걸리겠지?
부모님 안계실때 몰래 쓰고 보관은 차에다가 숨겨둘 생각임

이러면 보관문제는 해결되지 싶긴한데 또 하나 문제가 택배로 받아야되는데 아케받지..? 부모님이 먼저 택배 발견할텐데 혹시나 뜯어볼까봐 개무서움
도저히 방법이 생각안남

택배 안전히 받을수 있는 아이디어좀 ㅠ 그리고 내가 미처 생각못한 위험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줘..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