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간호사라서 좋은점
AunC2P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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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16:03
얼마전에 와이프 근무하는 종합병원에서 치질수술했는데
난 당연히 실비보험될줄알았찌 ㅠㅠ 근데 실비가 안된데 똥꼬는....(되는 보험도있다는데 암튼 난 안된대)
당연히 될줄알고 무통주사도 맞고 입원도 3일하고 수술무서워서 재워달라고 수면마취도했는데 ㅜㅜ
수술비 입원비 비급여 포함해서 총 56만원나옴 ㅜㅜ 급 우울해졌는데
근데 와이프가 직원가족 할인이 있다고 들었다는거야(솔깃)
근데 얼마할인인지는 자기도 모른다고...
오늘 가서 결제했는데 34만원나옴
병원비 본인은 50% 남편은 40%할인 이라고함
개꿀~
조만간 아말감 떼버리고 레진이나 크라운씌우러 가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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