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hXd7nM]
집이라는게 평생 살지, 안살지는 모르는 거라..
어떤 이유에서든 이사를 하게 될 수도있지요 예를 들어 애들 교육이나 직장 이전이라던지
그래서 지금 떨어진 집값이 내가 팔아야 할때 낮아져 있으면 머리 아프죠
게다가 요즘 현금 다주고 집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테니
떨어진 집값+대출이자 까지 부담이 커요.
발등에 불난듯 급하신분들은 투자목가능성일 높기도 하지만
내 자산 가치가 떨어지는 일이 유쾌하진 않아요
1. 우선 집은 부자가아닌이상 대출을 끼고 구매한다.
2. 대출이자가 엄청나다.
3. 집값떨어진다고해서 매출받은원금에대한 이자가 떨어지진 않는다.
4. 집이라는것은 부동산 재산으로의 가치이며 가장 큰비율이다.
4-1. 어차피 안팔고 평생 살 집이라도 가치가 떨어진다고하면 속상한데
4-2. 사람일어떻게 될지모르고 돈이 언제필요할지 모르는상황에 집의가치가 떨어진다면 누군가에겐 치명적이다.
나도 2021년 초에 매수한거 거래가 없어서 얼마 떨어진지 모르는데
동네 대장 단지 보면 대략 2년전 가격으로 떨어진거 같음.
하지만 그 전 집을 고점에 매도하고 지금 집은 당시 급매를 사서 큰 타격은 없음.
와이프가 하도 애들 방 하나씩 필요하다고 난리 죽여서 무리해서 옮겼는데 와이프 아주 칭찬해.
지금 옮길 생각하면 도저히 각이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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