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열받는 일이 있었다 아오
FZRXol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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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00:07
가족이랑 지상에 있는 대형마트 갔는데
물건을 사서 박스에 담고 차를 끌고와서 차 한대 지나갈수 있게 사이드에 붙여서
트렁크 열고 물건 가지고 오는데 쉐보레 말리부새키가 크락션을 죤나 길게 누르면서 위협적으로 지나가는거야
물론 주위에 와이프랑 4살 아들이랑 할머니 모르는 아줌마 있었는데 다 놀래서 째려보면서 저거 왜저래 이러는데
난 뭔일 난줄 알고 물건 넣고 옆에 보니까
죤나 빨리 휙휙 하면서 주차하는게 보이는거야 근데 내가 뚜겅 열리기 일부직전이였어
차에 타고 살살가는데 말리부 그넘 내려서 마트 들어가는거 보이길래 창문 열고 꼬라보니까
손짓하면서 왜? 왜? 뭐? 일로와 이새키야 이러더라고 거리는 20m쯤 된듯
아오 빡쳐서 갈려다가 뒤에 오ㅏ이프랑 아들이랑 딸내미 있어서 내가 뚜겅 열리면 이게 뭔짓인가 하고 참고
어머니댁으로 가는데 머리에 피가 쏠려서 계속 생각나더라
아이랑 와이프 없었음 어떻게 됫을까나 ㅋㅋ 잘 참은거겠지 이런거 잘 못참는 성격이라..
물건을 사서 박스에 담고 차를 끌고와서 차 한대 지나갈수 있게 사이드에 붙여서
트렁크 열고 물건 가지고 오는데 쉐보레 말리부새키가 크락션을 죤나 길게 누르면서 위협적으로 지나가는거야
물론 주위에 와이프랑 4살 아들이랑 할머니 모르는 아줌마 있었는데 다 놀래서 째려보면서 저거 왜저래 이러는데
난 뭔일 난줄 알고 물건 넣고 옆에 보니까
죤나 빨리 휙휙 하면서 주차하는게 보이는거야 근데 내가 뚜겅 열리기 일부직전이였어
차에 타고 살살가는데 말리부 그넘 내려서 마트 들어가는거 보이길래 창문 열고 꼬라보니까
손짓하면서 왜? 왜? 뭐? 일로와 이새키야 이러더라고 거리는 20m쯤 된듯
아오 빡쳐서 갈려다가 뒤에 오ㅏ이프랑 아들이랑 딸내미 있어서 내가 뚜겅 열리면 이게 뭔짓인가 하고 참고
어머니댁으로 가는데 머리에 피가 쏠려서 계속 생각나더라
아이랑 와이프 없었음 어떻게 됫을까나 ㅋㅋ 잘 참은거겠지 이런거 잘 못참는 성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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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보통 다들 차 까지 가져가지 않나 ?
차 세워놓고 사람이 짐 싣고 있고 가족에다가 애 까지 있으면 지나가기 더 신경쓰이고 조심스러워지는데,
차 한대 지나갈 수 있다고 해서 만사 ok 아님 .
마트 주차 흐름 방해없게끔 보통 카트 끌고 가서 주차된 차에 넣었다가 다시 카트 옮기는 게 통상인데,
글쓴이도 잘한 건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