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상담좀요.
k1MUEO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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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9 20:02
3년째 교재 중인 여자친구를 부모님이 결혼상대로는 아니라고 강경하게 헤어지길 원하십니다. (키작음, 집안 배경적 차이)
부모님 사업을 물려받을 생각이기때문에 눈 밖에 나고싶지는 않습니다. (좋은 사람이라고 수십번을 어필했지만 전혀 꺾을 수 없었습니다.)
이전에 결혼 상대로 아닌 것같다고 헤어지자고 말했었다가 죽어버리고 싶다며 우는 모습에 제가 너무 괴로워서 다시 잘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부모님의 뜻을 따르려는데 어떻게 이별해야 상처를 덜 주고 끝낼 수 있을까요?
부모님 사업을 물려받을 생각이기때문에 눈 밖에 나고싶지는 않습니다. (좋은 사람이라고 수십번을 어필했지만 전혀 꺾을 수 없었습니다.)
이전에 결혼 상대로 아닌 것같다고 헤어지자고 말했었다가 죽어버리고 싶다며 우는 모습에 제가 너무 괴로워서 다시 잘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부모님의 뜻을 따르려는데 어떻게 이별해야 상처를 덜 주고 끝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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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은 니가 하는건데 왜 부모님 의견을 따라야하냐 부모가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