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누수 ㅆㅂ
u7y1CE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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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19:38
전세 사는데가 오래된빌라라 예전에도 아랫집에서 올라오고 올해도 올라와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좀 전에 아래옆집에서 올라왔다
마침 집에 있어서 나가봤더니 물이 샌다고 하더라
윗집에 사람이 없어서요.....죄송합니다
하길래 그냥 홧김에 누른느낌이고 중학생정도 되어보이기도하고 해서
넘어갔는데 그 다음부터 개 신경쓰이네
올해 장마때 하도 시달려서 새벽에도 비오는소리 좀만 나면 깰 정도였는데
워낙 낡은집이라 아래옆집이어도 샐 가능성이 있으니 괜히 불안하다
제발 울집문제는 아니었으면 좋겠다
전세구하기도 힘든데 이사가고싶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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