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성희롱 당함 ㅋ.ㅋ
cdJnGv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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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21:51
6살 아들이 가족들 있는 데서 "할아버지는 고추 왜 커요?" 라고 말함.
뜬금없는 소리에 가족들이 웃으면서 "언제 봤어요~? " 물었는데
"씻을 때 봤어요" 라고 함.
그리고 이어서 아들이 "우리 아빤 안 큰데 " 시전 ㅋㅋ
와이프 거기서 ㅈㄴ 웃음
그리고 오늘 장모님 뵈러 왔는데 와이프가 이 썰을 장모님한테 풀어버림
ㅋ.ㅋ
아니 근데 나 안 작다고
화 나면 커져
안 났을 때 작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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