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출근은 젓가락질과 같다
항상 논란인 잘못된 젓가락질을 보며 흉보는 사람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던것과 같이 정시출근도 마찬가지다
젓가락질 못하는게 흉볼 일은 전혀 아니지만 흉보거나 못마땅한 사람이 한둘은 꼭있다
근데 그 사람이 장인이 될지 회사 상사가 될지 거래처사람이 될지 모르는 일인데
그때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야 라고 하면서
그냥 자기 생각을 밀고나가는건
그로 인한 불이익은 자기가 감당해야한다
그게 부당한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치만 그 부당한게 밥먹듯이 일어나는게 사회이고 현실이기도 함
그걸 콕찝어서 불이익을 안주더라도 다른 일이 터졌을때 으이그.. 그럴줄알았어 하며
실수를 더욱 부각시키는 역할을 하든 그런사람들이 한둘은 있기 마련
그사람들이 개꼰대고 빨리 나가 뒤져야할 사람들임에는 분명하지만
어쩌겠냐 수능에 1~9등급의 여러사람들이 있는것을
상식 이하의 사람들이 많다
정시출근보다 10분 20분 빨리 오라고하는 상사들은 꽤 많다
그런 사람들한테 그건 부당합니다 하면서 맞는 말을해도
그런 개꼰댄 그걸 빌미로 다른 일을 더 크게 문제삼을 놈임
그리고 궁금한게 출근할때 다들 걸어서 가거나 자전거 타고가?
버스나 차타고 다니면 교통상황때문에 막혀서 예상시간보다 10분정도 늦는 경우 있지 않아?
매번 정시에 출근 하는 사람들 보면 전혀 그런상황을 고려안하는 것같아서
상사들이나 주변 직원이 안좋게 보는 경우가 있는것 같음
그러다보면 결국 1년에 한두번 지각하는 경우가 생기고
눈여겨보던사람은 으이구 저사람 저럴줄알았어 하며 이야기 나오는게
회사생활이지 않아?
그리고 그게 인사고과에 반영되든 안되는
구설수에 오르는것 자체가 안좋으니까 기피하는거고
일어나지도않은일을 왜 걱정하느냐 하는 사람은 정말
출근은 고사하고 등교도 안해본사람같아서 하는말이야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