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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국공 부러진 연필 운동이라던지 정규직 문제로 시끄러운데 안타깝누

0EtnIsqR 12 335 0

현재 공기업에서 재직중임


근데 정규직 전환 여부는 크게 상관 없다고 봄


예를 들면 한전,Lh 같은 경우는 계약직, 정규직(무기계약직, 공채) 이렇게 나뉘는데,


같은 정규직이라고 하더라도 무기계약직과 공채의 차이가 큼. 이걸보면 자회사 설립해서 정규직화하지말고 갠적으로 그냥 정규직화되는게 맞다고 봄.


언젠가는 해결해야할 비정규직 문제이고, 자회사 설립이라는 꼼수로 눈가리고 아웅할 수만은 없으니깐..


다만 걱정이 되는점은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노조에 가입 가능해지고, 


노조에서 기존 정규직보다 인원이 많다보니깐 더 큰 목소리를 내서 직무전환이라는 꼼수로 진짜 공채들과 같아지는게 가장 문제지만...


한전말고 Lh같은 경우는 공채만큼 무기계약직 수도 많은데 잘 유지되는거 보면 유도리있게 해결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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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바보니?
문제지만.... 이라고 말하는 것에서 전환여부가 크게 상관 있는거야
12 Comments
Fl2uG4bN 2020.06.24 20:57  
ㅋㅋ 바보니?
문제지만.... 이라고 말하는 것에서 전환여부가 크게 상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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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EtnIsqR 2020.06.25 02:04  
[@Fl2uG4bN] 그렇게 따지면 비정규직으로 계속 내버려두는거는 문제가 없고???
전환 여부는 당연히 화두에 오르는 주제이고, 해결해야할 문제지
다만 이번 정권의 해결 의사가 강해보이지는 않지만말야
Azv6asQ9 2020.06.24 21:21  
내생각엔 지금 하는 짓거리들이 전부 회사 재정악화 시킨다음 민영화하려고 큰그림 그리는거 같음

럭키포인트 1,101 개이득

0EtnIsqR 2020.06.25 02:05  
[@Azv6asQ9] 그렇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가장 우선적으로는 호봉제가 아닌 직무급제로 전환하려는 거 같음
BxmXL0Wp 2020.06.24 22:00  
공기업 종사자라면서 이렇게 모르나?
사람들이 정규직 전환을 자체를 반대하는게 아니야. 그 과정이 문제가 되는거지. 노사협의 전혀 없이 인국공 사장이 청와대 갔다오자마자 독단적으로 직접고용 발표했거든(청와대와 무슨 거래가 있었겠지. 예를 들면 다음 국회의원 공천과 같은)
그리고 자회사설립 후 고용이 왜 꼼수라고 하는거지? 애초에 기간제로 운영되던 직무까지 자회사 정규직 채용으로 고용안정성을 보장해주는데 말이야
직고용이 오히려 꼼수지. 총액인건비는 정해져 있는데 정직원 수가 늘어나면 임금은 하향평준화 되는데 기존 직원들은 무슨죄야?
그리고 무기계약직은 고용안정성이 보장되어 있어서 자기가 그만 두는거 아니면 정년까지 다닐 수 있어. 지금 논란인 비정규직과 상관없는데 왜 그 소리까지 하는지 모르겠네

나도 공기업 종사자인데 같은 공기업 직원이면서 이런 헛소리하는건 아니라고 봐. 좀 알아보고 글 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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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EtnIsqR 2020.06.25 02:01  
[@BxmXL0Wp] 좀 알아봐서 하는말인데, 그냥 견해의 차이인데 왜 님말이 옳다는거지???
먼저 과정이 왜 문제가 되지? 청와대와 거래가 있고 없고 말하는거는 님 뇌피셜이고, 고용자체는 사장의 권한이라서
직접고용한다고 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될게 없는데 뭐가 문제란거임
다만 보통 공기업의 사장자리는 정계로 나가는 관문으로 지나가는 사람도 많아서 더욱 그래보일 수도 있고,
기존 직원들과 노조의 입장으로서는 그런 변화가 마음에 안 들수는 있음
그리고 정규직 전환 자체를 반대하는게 아니라고 했으면서 말을 들으면 그냥 반대하는 느낌인데?
우선 무기계약직 자체도 정규직 인원에 포함이 됨. 다만 여기서 급여나 호봉 등 여러문제에서 차이가 있을뿐이지.
그리고 웃기지 않음? 총액인건비는 정해져있는데, 자회사 설립해서 고용하는건 가능하고, 무기계약직으로 직접채용은 불가능하고???
회식비 인당 3만원한도내에서 가능하게 되어있어서 미리 카드깡하는거랑 머가 달라., 왜 이렇게 눈가리고 아웅하는짓을 하는지 몰겠음.
사실 총액인건비도 정해져 있는게 아님, 인원이 늘어났는데, 인건비를 그대로 책정해서 줄만큼 나라가 멍청하지는 않음.
다만 문제가 되는게, 정규직이 된만큼 노조에 가입이 가능함. 그러면 여러가지 요구를 하는데, 다수결의 원칙상 따를수 밖에 없음
그래서 더 무기계약직 즉 공무직의 입장을 고려한 노조 안건들이 올라오고, 시간 지나가다보면 직무전환이라던지 말도 안되는
내용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건데
LH는 무기계약직도 많이 있는데 유도리 있게 운영되고 있어서 하는말임. 글고 1900명 전환이라고 말은 헀는데 진짜 1900명 전환되면 문제겠지만 별로 그렇게 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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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mXL0Wp 2020.06.25 04:01  
[@0EtnIsqR] 하..답답해서 대댓 남긴다.

우선 청와대와의 거래가 있었을거라는건 내 뇌피설 맞음. 근데 인국공 전사장, 전전사장 모두 정계로 진출해서 이번에도 그럴꺼라고 생각한거고. 뇌피셜이니까 이건 까도돼.

근데 미안한데 자회사 정규직도 정규직이야. 자회사 정규직을 왜 비정규직처럼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목적이 고용안정성인데 이미 자회사 정규직으로도 그건 해결됐다니까? 인국공 보안검색대 직원들도 이미 정규직인데 공기업 직고용으로 해달라는건 저들의 욕심이지.

그리고 과정이 없이 사장 독단적인 판단이니까 이렇게 욕을 먹는거고. 공개채용으로 제대로 된 절차를 밟으면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반발하지 않지. 애초에 노사협의로 자회사 직원으로 고용하겠다고 했는데 청와대 갔다와서 사장만 말을 바꿔버리는데 이게 위법이 아니니까 괜찮다고? 고용은 사장의 권한? 노사 협의 하에 이루어져야지 무슨 사장 권한이야? 웃고 넘길게 이건

총액인건비 정해져 있는건 그렇게까지 나라가 멍청하지 않다고? 서교공 최근에 직고용한거 알고 있지? 매점아줌마들 직고용 이후 임금테이블 맞춰달라고 쑈하더니 결국 임금테이블 맞춰졌고 그래서 서교공은 직고용 이후 임금상승률 0.x%로 전환됐어. 하향평준화 벌써 시작됐지. 이걸 보고도 아니라고 할건가?

그리고 인국공사태는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하는게 아니고 정규직으로 직고용한다는건데 그 소리가 왜자꾸 나오는지 모르겠네. 무기계약직은 엄연한 채용절차에 따라서 채용하니까 문제될게 없지. 저들처럼 떼법으로 혜택받는게 아니니까.

전환 시 예상되는 문제는 너도 알고 있네 근데 1900명 전환하겠다고 이미 사장이 발표했고 청와대 고용 수석까지 나서서 지지하는데 될 가능성 없다고 생각해? 정말?

그리고 단번에 1900명까진 아니더라도 몇 명이라도 직고용되면 다른 직무에서 혹은 같은 직무인데 직고용되지 않은 사람들, 인국공 외 공항공사같은 기타 공기업에도 비슷한 시위가 넘치겠지. 시위가 격해지면 정규직 직원들도 일어설거고 업무는 마비되고 그에 따른 불편은 국민의 몫이 되겠지.

너야말로 눈 가리고 아웅하지말고 선례도 찾아보고 핀트도 제대로 잡길 바란다. 부디
0EtnIsqR 2020.06.25 19:36  
[@BxmXL0Wp] 1. 왜 근데 공기업들이 자회사를 만들어서 정규직으로 뽑을까? 굳이 공무직 형태인 무기계약직 형태로 안 뽑고???
2. 고용은 사장의 권한이 맞는데 뭐가 웃고넘긴다는거지??? 코레일이 3조2교대에서 몇년째 4조 2교대로 바꿔달라고 엄청 시위하고 있는데, 왜 그럼 안바뀌는거니?
3. 서교공 선례도 있지만 내말은 LH같은 선례도 있다는거지. 예를 들면 전환이 가능하다고 해놓고 극소수의 몇명만 계장이라는 직위로 공채급으로 전환을 한다면 그게 문제가 될까? 그리고 가스공사도 청경 등 많은 직급들이 있는데, 일반직급이랑 임금 테이블 차이가 많이 나는데 왜 매점아줌마, 보안검색대가 다 4~5000연봉 받을꺼라고 생각하는지?
4. 몇번을 말하는데 왜 이해를 못하는거야 저기서 말하는 정규직 직고용이란게 공채처럼 호봉이 있고, 다쳐주는 정규직이 아니고 무기계약직이라니깐? 다만 서교공같은 선례처럼 직무전환을 요구할까봐 이런 난리를 피우는거고

도대체 난 니가 무슨 선례를 들먹였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설마 서교공 하나로 일반화시키려는건 아니지???
BxmXL0Wp 2020.06.25 21:45  
[@0EtnIsqR] 무식한데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너보고 또 한번 느낀다.

1. 근무환경 처우 개선 및 고용안정성 보장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의 목적인데 자회사 정규직 전환으로 이것은 충분히 만족해. 근데 왜 굳이 공기업 직고용이어야 하는가? 이게 논점이지. 너 혼자 지껄이는 무기계약직은 제발 그만 쫌!!

2. 고용이 사장의 권한이라고? 고용은 기본적으로 노사협의 하에 이루어져야 하는거지. 사장이 독단적으로 결정할 사안은 아니지. 노조가 독단적으로 결정할 사안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런 시위로 불만을 표출하는거고 고용, 노동, 근로기준 이런 것들은 충분한 합의와 협의점을 이끌어내야 되는 부분이지. 무슨 사장의 권한 이딴 소릴 하는지 모르겠네

3. 참고로 서교공 외에 도로공사, 코레일도 진행 중이야. 내 말은 현재 모든 매점아줌마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서교공 같은 선례가 최근에 생겼으니까 다른 공기업들에서도 같은 시위 및 갈등이 생길 것이고 이는 분명 문제라는거지. 지금 말장난하나?

4. 니가 이해할 수 없는 말만 하니까 이해를 못하지. 직고용 이후 행보가 불보듯 뻔한데 니도 난리피우는 이유를 알면서 왜 이렇게 이악물고 덤비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직고용하면 보안검색대 초봉 3800 수준이고 복리후생, 경영평가성과급 합치면 니가 말하는 4~5000된다.

너 지능도 낮은 편인거 같은데 언어도 좀 딸리나보다. 선례를 '찾아보라'고했지. 내가 언급한 선례만 서교공 도공 코레일 3개인데 하나로 일반화는 무슨. 그리고 만약 하나였어도 문제의 소지가 있으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는게 맞지.

힘들다 나도. 형은 그냥 눈팅만 했으면 좋겠어. 마지막으로 부탁할게 !
NDIGcg4v 2020.06.26 15:35  
[@BxmXL0Wp] 좋게 적을려고 최대한 노력했는데, 하도 대화가 안통하는 돌대가리인데 말투가 머같아서 추가로 댓글단다.

1. 지회사 정규직과 공기업 직고용과는 해석의 문제도 있고 생각도 다르니 말안할께. 그리고 내말은 정규직 되어도 임금의 차이가 있는데, 왜 4~5천받을꺼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나도 공기업 현직으로써 보안분들과 임금테이블 자체가 다른데 혹시 회사는 다니는지 아니면 방구석에서 망상으로 뻘글 작성중이신지????

2. 내가 말한거는 고용자체는 노사협의 대상이지 결정자체는 사장에 있다는거지. 삼성같은곳은 무노조인데 삼성은 그럼 채용이 불가능함? 그냥 법원칙을 말한거지 먼 소리하는지 모르겠네. 사장이 독단적으로 할 수 있으니깐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말임

3. 서교공  노력했는데, 하도 대화가 안통하는 돌대가리인데 말투가 머같아서 추가로 댓글단다.

1. 지회사 정규직과 공기업 직고용과는 해석의 문제도 있고 생각도 다르니 말안할께. 그리고 내말은 정규직 되어도 임금의 차이가 있는데, 왜 4~5천받을꺼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나도 공기업 현직으로써 보안분들과 임금테이블 자체가 다른데 혹시 회사는 다니는지 아니면 방구석에서 망상으로 뻘글 작성중이신지????

2. 내가 말한거는 고용자체는 노사협의 대상이지 결정자체는 사장에 있다는거지. 삼성같은곳은 무노조인데 삼성은 그럼 채용이 불가능함? 그냥 법원칙을 말한거지 먼 소리하는지 모르겠네. 사장이 독단적으로 할 수 있으니깐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말임

3. 일반화의 오류라고 들어봄??? 계속 서교공 이야기만 쳐하는데, 환직 문제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니가 무슨 신임??? 무슨 서교공 문제만 들고와서 무조건 환직 요구하는 시위대처럼 보는거야??? LH, 라던지 기타 공기업들 다 환직시스템은 있고, 거의 유명무실할 정도로 경쟁 엄청 썌게 진행하는 순기능인곳도 있는데, 계속 일반화의 오류 쳐하니???

4. 직고용 이후의 행보는 니가 무슨 신이냐고??? 내말은 환직시스템을 고쳐서 환직기능을 막으면서 정규직화해야한다는거지. 그리고 초봉 3800에 복리후생 성과급 합치면 4~5000된다는데 연봉에 성과급이 포함되는건 알고 있는지??? 인국공 초봉 4300이란것도 성과급 다 포함한 개념이고, 1년 지나서 성과급 풀로 받으면 그떄부터 5000시작인데, 보안검색요원들은 임금테이블이 다르게 한다고 분명히 공시했는데도 4~5천이라고 하는거보니깐, 혹시 그냥 일 안하고 맨날 글로만 처배우니깐 현실과 동떨어져서 모르는거 아니니???

그리고 니가 쳐말한 선례중에 환직시스템은 모든 공기업에 다있고, 유례없게 일반직군 된거는 서교공밖에 없는걸로 아는데, 뭔 개소리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환직시스템이 문제란거지 쳐 알지도 못하면서 공채인원처럼 된다는 언플에 혹하는 방구석 취준생 보니깐 역겹네 ㅋ

나도 힘드니깐 그만할테니깐 너도 올해는 꼭 취업했으면 좋겠다!!!
NDIGcg4v 2020.06.26 16:36  
[@BxmXL0Wp] 댓글이 수정삭제가 안되서 보기가 불편할텐데 추가하자면 의문이 있음.
임금테이블 낮은건 오케이인데, 인원이 많으니깐 제1노조 가능성도 있고, 쟤네들은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습성을 가진 애들이니 환직까지 무조건 요구할 것이다라고 니가 말하고 있는데 만약에 공개경쟁 채용으로 보안요원직을 뽑고, 올해 소방대(211명)와 야생동물 통제(30명), 여객 보안검색(1902명) 등 2143명을 추가로 더 뽑을꺼라는데, 이 사람들은 공개경쟁채용으로 들어온 정상적인 사람들이니깐 환직요구를 안한다는거지???

 내가 생각하는 서교공의 문제 핵심은 애초에 정규직화 되어봤자 일반직급과 차이나는 좋은 자리도 아니어서 상관이 없으나 환직이 문제였던거고, 그거는 공개경쟁채용이든 정규직전환이든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란거야. 그러니깐 환직시스템을 노조에서 서교공처럼 안되게 적절한 방식으로 해야한다는거고. 알겠니?
FGVCdqgv 2020.06.25 00:06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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