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발장 사건
sY3UuMJC
3
204
3
2019.12.15 18:56
뜨뜬한 국밥 사준 경찰관도 훌륭하고
사연 듣고 선처해주고 더 나아가 식료품까지 지원해주는 마트 대표고 훌륭하고
더 감동이었던건 말없이 20만원 주고 사라진 회색옷 아재
역시 돈은 그런데 써야되구나 싶다
내가 그 현장에 있었더라면 그런생각까지 할 수 있었을까
뉴스보는데 울컥했다
이전글 : 축구 인터넷중계 어딘가여?
다음글 : 김종민이 문세윤보다 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