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를 끊을 수가 없어요..
xf7rK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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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08:37
스트레스를 받으면 팔에서 손목까지 계속 칼로 긋게 되는데
찾아보니 리스트컷 증후군이라는 증상하고 비슷하네요
다른 분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려고
먹는다거나 노래방에 가서 소리지르기도 해보고
등산이나 낚시 등등 여러가지를 다 해봤지만
속이 더 답답해서 결국 또 손을 대게 되네요.
제 자신을 상처내면서까지 살아가야하나 깊게 고민도 해보고
좋다는 병원 다 다녀봐도 그때 뿐이지 또...
제 배우자는 아직 모르는 상태입니다.
여름에도 긴팔 혹은 토시를 입거나 파스를 붙여 모르게 합니다.
부모님은 최근에 아셔서 그래서 더 고치고 싶습니다..
운동, 야외활동, 약물치료 이외엔 고칠 방도가 전혀 없을까요?
찾아보니 리스트컷 증후군이라는 증상하고 비슷하네요
다른 분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려고
먹는다거나 노래방에 가서 소리지르기도 해보고
등산이나 낚시 등등 여러가지를 다 해봤지만
속이 더 답답해서 결국 또 손을 대게 되네요.
제 자신을 상처내면서까지 살아가야하나 깊게 고민도 해보고
좋다는 병원 다 다녀봐도 그때 뿐이지 또...
제 배우자는 아직 모르는 상태입니다.
여름에도 긴팔 혹은 토시를 입거나 파스를 붙여 모르게 합니다.
부모님은 최근에 아셔서 그래서 더 고치고 싶습니다..
운동, 야외활동, 약물치료 이외엔 고칠 방도가 전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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