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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7 Comments
hxlPKMy1 2019.02.0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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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렇게 여자와 나란히 있어본 적은 없다
우결이니깐 썸의 단계라고 보면
썸녀라는 것이 없었다 내 인생
여친도 없다 내 인생...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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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lPKMy1 2019.02.0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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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lPKMy1] 결론은 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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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GAmNOd 2019.02.0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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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lPKMy1] 음...... 몇일전에 칠팔년??만에 만난 동생이랑 걸어가는데
갑자기 저렇게 팔짱끼길래.. 뭐지??헸는데
가만히보니 여자는 그냥 아무의미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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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kc2fWG 2019.02.0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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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다 알고 하는겨 애 반응 궁금하고 해도 손해 없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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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d7pH5F 2019.02.0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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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까지 너무 노골적으로 하는건 못봤고
팔짱정도는 그냥 하는경우도 있더라 ㅋㅋㅋ
호감살라고 하는것도 있겠지만
그냥 친한 마음에 하는 애도 있음
사실 웬만한건 다 케바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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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zTKYJIH 2019.02.0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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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저거 하면 팔 빼기도 그렇고 느낌도 좋고 하니 걍 가만히 있음
왜 그러는지는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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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Gq1Yc3 2019.02.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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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쁨받는거 좋아하는애들은 저럼 딱히 뭔가 내가슴을 느껴봐 이러는건 아니고 기분좋더고 곰인형 껴안듯이 저러는거
노림수 있는애면 순서가 다름 나를 이미 짝사랑하는애가 저러면 노림수
얘가 나 좋아해서 팔짱끼나? 하면 이미 아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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