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집안 사정들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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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19:11
난 아버지 목소리를 들은지가 햇수로 이년째가 되어간다 그렇게 서로에게 상처주다가도 그래도 아들이고 아버지라서 위해주려고 하고 노력하면서 지냈었는데 작은 불편함을 고치려고 입원하셨던게 마지막 건강한 모습이 되어버렸어 가실때도 말한마디 못하고 가셔서 목소리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설도 다가오고 아버지 생신도 다가오니깐 익게글보다가 문득 생각이나네 아버지랑 싸울때는 그렇게 듣기 싫었는데 들을수가없으니깐 너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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