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흔한 엄마 없는 사람임
Tfw95MIs
11
327
0
2019.01.16 18:32
내가 한창 클 때에 엄마가 바람피고 나가서 좀 데미지가 컸다
익게글에 엄마 글 올라오면 눈물이 나고 그런거 나도 좀 그랬으면 좋겠다
내가 크고나니 우리엄마는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너무 나쁜 사람이더라... 그래도 엄마라고 욕은 못쓰겠네..
아부지 두고 바람피고 자식들 신경 안쓰고 자기 살길 살러 나갔지
10년 정도 키웠으니 그것도 엄마니까 희생한 거겠지만
엄마 없이 살다보니 내 성격이 삐걱거릴 따 마다 엄마 탓을 하게 되더라
아부진 맨날 엄마 욕하시고 그러고 컸는데 유게 글에 어머니 글 올라와서 다들 슬퍼하길래
나도 그 느낌이 뭘까 궁금하긴 하다
익게글에 엄마 글 올라오면 눈물이 나고 그런거 나도 좀 그랬으면 좋겠다
내가 크고나니 우리엄마는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너무 나쁜 사람이더라... 그래도 엄마라고 욕은 못쓰겠네..
아부지 두고 바람피고 자식들 신경 안쓰고 자기 살길 살러 나갔지
10년 정도 키웠으니 그것도 엄마니까 희생한 거겠지만
엄마 없이 살다보니 내 성격이 삐걱거릴 따 마다 엄마 탓을 하게 되더라
아부진 맨날 엄마 욕하시고 그러고 컸는데 유게 글에 어머니 글 올라와서 다들 슬퍼하길래
나도 그 느낌이 뭘까 궁금하긴 하다
이전글 : 뻥인데 호다닥 지웟네
다음글 : 결혼후 가사분담계획(개인저장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