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가던걸 끝내고 싶지 않아
dIXEYq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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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09:58
형들 잘되던 애가 있는데 걔는 날 이성으로 좋아하는것보다 사람으로 친구로 좋아했었대 근데 자기도 헷갈리고 애매해서 한달간 애매한 상태를 유지했지
나한테 오래오래 보고 어떻게 될지 보자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자기가 너무 바빠지니 연락을 하기싫어지고 이성으로가 아닌 사람으로 좋아하는게 확실해졌다고 얘기를 하더라.
한달 전에서 3주 전만해도 본인이 날 좋아하는지 알았대.
딱 잘라서 이성관계가 될 수 없다고 전화로 울면서 이야기 하더라 자기가 지금까지 했던 내 표현에 반응을 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랑 나를 잃는다는 그런 생각에 울었던 것 같아.
그래서 나는 끝까지 잘 들어주고 달래주다가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고마웠다고 잠시나마 행복했다고 이야기하고 전화 마무리했어 지금은 이틀정도 지났고 아무 연락 안하고있어 나도 얘가 친구로든 여자로든 오래오래 지내고 싶을정도로 좋은 사람이야 그래서 2주 정도 뒤에 다시 연락해서 새로운 모습, 평소와 다른 모습도 보여주고 솔직하게 내 마음을 얘기해보려고 해 형들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맞을까?
나한테 오래오래 보고 어떻게 될지 보자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자기가 너무 바빠지니 연락을 하기싫어지고 이성으로가 아닌 사람으로 좋아하는게 확실해졌다고 얘기를 하더라.
한달 전에서 3주 전만해도 본인이 날 좋아하는지 알았대.
딱 잘라서 이성관계가 될 수 없다고 전화로 울면서 이야기 하더라 자기가 지금까지 했던 내 표현에 반응을 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랑 나를 잃는다는 그런 생각에 울었던 것 같아.
그래서 나는 끝까지 잘 들어주고 달래주다가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고마웠다고 잠시나마 행복했다고 이야기하고 전화 마무리했어 지금은 이틀정도 지났고 아무 연락 안하고있어 나도 얘가 친구로든 여자로든 오래오래 지내고 싶을정도로 좋은 사람이야 그래서 2주 정도 뒤에 다시 연락해서 새로운 모습, 평소와 다른 모습도 보여주고 솔직하게 내 마음을 얘기해보려고 해 형들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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