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초봉3900 이직준비..
ZFIbiy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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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20:07
눈팅만하다
요세 일하는거에 너무 힘들고 욕심도 생기고 생각이 많아져서 익명으로 글쓰네요
저는 중견다니고 1년차 상여&수당 다 합쳐서 초봉 3900 정도 받습니다..
건설업 현장직이구요...
한달에 6일정도 쉬고 있습니다.
남들은 그래도 좋은 회사 만족하고 다님녀서 전문성을 길러서 대리즈음에 더 큰곳으로 이직하라 합니다..
그치만 시작이 반이란 말이 있듯이 더 큰 곳에서 경력을 시작하고 싶은 욕심이 있네요...
좀 더 능력에 맞게 인생을 즐기고 만족하면서 사는 법이 필요한건지..
나를 채찍질하면서 욕심있게 나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골 현장이라 여친도 없고 터놓고 말할 친구도 없고 답답해서 글쓰네요
게집형님들들 동생님들 어떻게 해야 될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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