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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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17:49
엄마 말씀을 따라야 하는지, 아니면 제 생각이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신용카드를 하나 만들었는데요. 앞으로 통신비, 식비, 교통비, 병원비 같은 생활비는 전부 제가 부담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월급을 전액 송금하는 건 부담스러워서, 대신 매달 50만 원씩 꾸준히 보내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액수를 조금 줄여달라고 요청도 했고, 교통비가 많이 나가니 엄카 대신 K패스 환급이 되는 카드로 교통비를 쓰겠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 대신 돈은 절대 허투루 쓰지 않고, 게임도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게임을 하면 이별할 각오로 이번 주 상담 때도 이 얘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께서는 안 된다면서, 이번 주 토요일에 카드 사용 내역을 보내라고 하시더라고요. 또 적금 70만 원 넣는 것까지 포함해서, 병원비·교통비·통신비·식비·경조사비·용돈 등을 계산해보라면서 우선 가계부를 써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적금 70만 원이면 충분한데 왜 전부 다 드려야 하냐, 그 부분만 해결되면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가계부도 당연히 쓸 생각이라고 했는데, 엄마는 절대 안 된다면서 상담 선생님도 그 방법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를 왜 또 만들었냐면서, 그럴 거면 차라리 분가하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상황에서 독립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카드를 해지하고 엄마께 싹싹 빌어야 할까요?
제가 이번에 신용카드를 하나 만들었는데요. 앞으로 통신비, 식비, 교통비, 병원비 같은 생활비는 전부 제가 부담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월급을 전액 송금하는 건 부담스러워서, 대신 매달 50만 원씩 꾸준히 보내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액수를 조금 줄여달라고 요청도 했고, 교통비가 많이 나가니 엄카 대신 K패스 환급이 되는 카드로 교통비를 쓰겠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 대신 돈은 절대 허투루 쓰지 않고, 게임도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게임을 하면 이별할 각오로 이번 주 상담 때도 이 얘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께서는 안 된다면서, 이번 주 토요일에 카드 사용 내역을 보내라고 하시더라고요. 또 적금 70만 원 넣는 것까지 포함해서, 병원비·교통비·통신비·식비·경조사비·용돈 등을 계산해보라면서 우선 가계부를 써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적금 70만 원이면 충분한데 왜 전부 다 드려야 하냐, 그 부분만 해결되면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가계부도 당연히 쓸 생각이라고 했는데, 엄마는 절대 안 된다면서 상담 선생님도 그 방법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를 왜 또 만들었냐면서, 그럴 거면 차라리 분가하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상황에서 독립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카드를 해지하고 엄마께 싹싹 빌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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