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일본 여사친과의 얘기 중에 나온 의견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본인 여사친이 한명이 있는데요, 얘기하다가 우연치 않게 나온 주제인데요.
그 여사친은 술자리를 가지다보면 가끔 선배나 후배네 집에서 잠을 잔대요. 지하철은 없고 우메다나 도톤보리에서 집까지 택시로 1시간이래요. 근데 일본은 택시비가 너무 비싸니까 그리고 집에 가기 귀찮다는게 이유 입니다.
남자2 여자2 또는 남자2 여자1 이렇게 선배네 집에서 가끔 잠을 잔대요.
여자 자기는 바닥에서 자고 남자들은 침대나 소파에서 자니까 절대 그럴 일(섹XX나 비슷한 행동)이 없대요. 단 한번도 없었대요.
그래서 저는 "그게 말이 되나? 남자, 여자가 술을 먹고 집에 가는데 아무일이 없는게 가능하냐? 네가 자서 기억을 못하는거 아니야?" 하고 물었는데
여사친 말로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친구니까 절대 전혀 아무런 감정이 없고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대요.
그리고 자기는 아무리 술 먹어도 누가 만지면 바로 일어난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여사친이랑 저랑 볼 수 있게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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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아니라고 해봐야 뭐가 바뀌냐?
다만 말하고 싶은건
술마셨으니 그러다가 언제라도 ㅅㅅ할 가능성이 있으니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는 안 그랬으면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