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조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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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00:12
너의 침묵이 나를 삼켜버려서,
그 침묵의 의미를 알 수 없어서,
오늘밤은 울적한 보슬비 내려온다.
오늘밤은 보슬비가 내려서
창가가 적적히 젖어들어서
너로 젖어드는 그런밤이다.
홍아... 항상 비가 오는날에 생각나고
도서관가면 또 생각난다
보고싶고 사랑한다
개집형들도 잘자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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