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 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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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13:45
해외영업직인데 그냥 문득 생각들어서 써본다
이쪽에선 영어로 통화하고 저쪽에선 중국어 나는 일본어쓰고
잘난 사람들 많아서 이들과 일하는게 뿌듯하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왜 거래처쪽에는 한국말 하는 사람이 없을까 싶더라고
다른 대기업쪽은 잘 모르겠는데 우리회사는
중견기업으로 국내업계에선 1위이고 거래처도 대기업 부터 중소까지 다양한데 한국어 하는곳은 없네. 아쉬운쪽에서 해야하는거라 그런가.
그냥 한국이 약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
이쪽에선 영어로 통화하고 저쪽에선 중국어 나는 일본어쓰고
잘난 사람들 많아서 이들과 일하는게 뿌듯하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왜 거래처쪽에는 한국말 하는 사람이 없을까 싶더라고
다른 대기업쪽은 잘 모르겠는데 우리회사는
중견기업으로 국내업계에선 1위이고 거래처도 대기업 부터 중소까지 다양한데 한국어 하는곳은 없네. 아쉬운쪽에서 해야하는거라 그런가.
그냥 한국이 약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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