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제도는 포퓰리즘의 연장선이다
흔히 말하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이? 학교 십여개정도.
나머지 서울권 몇몇 대학들.
제대로 공부하는 사람 있냐? 저기 안에서도 공부 안하는 놈들 많은데. 이건 논외로 치고.
기본적으로 블라인드 전까지만 하더라도 거의 저 안에 있는 대학 출신들만 거의 대기업 갔었지
뭐 공기업도 당연히 학벌 무시 못했고.
근데 뭐 여러 이유로 공기업도 블라인드, 여러 사기업들도 블라인드 많이 하는데 얘네가 블라인드를 하고 보니 효율이 좋아져서 블라인드를 계속 한다고 생각하나? 블라인드를 도입 or 유지하는 이유는 정치적인 압박 및 사회적인 시선이 절대적이다.
몇년전에 삼성에서 각 대학별로 선채용한다고 한적이 있다. 성균관대 115명, 서울대 100명? 이렇게 학교별로 인원 뽑는다고 하니까
지잡대 애들이 난리 쳐서 무산된거 알지? 결코 대기업들이 자기들 맘대로 뽑고 싶은대로 못뽑는다는 소리다.
때로는 블라인드떄문에 학점만 기입하는 경우 오히려 좋은 학교의 저학점자들이 손해보는 경우도 생긴다. 이게 역차별이다.
근데 정치적으로 하도 다 같이 잘 먹고 잘 사는 나라가 됩시다
블라인드로 다 똑같이 대우 받을 수 있을겁니다 이래서 나머지 90%의 대학 출신들이 뽑아서 저리 된거라고 본다.
이거 연장선상이 임대주택, 종부세 강화(부자들 돈뺏고 다주택자들 돈뻇어서 세금거둬서 여러분들도 똑같이 임대아파트 살게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본다.
코로나로 1차 2차 3차 지원금 봤지? 1차로 1가구에 100만원씩 준다고 지지율 높이고 세금잔치하고 ㅋㅋ 그리고 부동산세니 뭐만하면 세금거두려고 안간힘을 쓰잖아 ㅋㅋ 유시민선생님꼐서는 토지로는 돈을 못버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거지들 듣기 좋은 소리나 해주고 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