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에 외투를 벗긴건 매서운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볕이구나..
VPVkYv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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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5 22:11
난 그래도 남은 20대 후반은 이 회사에서 보내야지라고 다짐했는데..
일이 아무리 힘들고 빡세도 버티고 버티었는데 사장에 무시와 비꼬는걸 계속당하니깐 전투의지가 상실되네..
그래도 막상 그만 두니깐 뭔가 공허하다.. 2년동안 뭐한거지 싶기도 하고 ㅎㅎ 인생이란게 참 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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