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왜이리 힘든지 원
uGHa3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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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17:19
대학 졸업하고 이십대 중반에 서울로 특채로 취직했는데 지방사람이라고 쌍욕먹으면서 일하는데.. 일적인게 아니라 말투때문에.. 인서울대학 아니라고 차별.. 일년 못버티겠더라 다시 본가 내려와서 공기업 취직했는데 일하다가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되서 권고사직 당하고.. 일년정도 못걷고 못뛰었다...이년재활후에 다시 취직했는데 토일요일 없이 하루 14시간 근무하고.. 결혼을 약속했던8년 사귄여자친구 떠났다.. 내가 알던 그사람이 아니라고 ㅎ 아니지 당연히..
다시 공기업 들어가려고 .. 이제 체력만 합격하면되는데 다리가 아푸다..
최선은 다하겠지만 .. 오늘따라 왤케 우울하고 힘든지원
다시 공기업 들어가려고 .. 이제 체력만 합격하면되는데 다리가 아푸다..
최선은 다하겠지만 .. 오늘따라 왤케 우울하고 힘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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