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잘난 줄 알았는데
DseMrE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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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22:23
초중고 나름 공부잘해서 경시대회도 가고 학교 추천으로 사학재단에서 주는 장학금도 받아봄.
고교때는 학원 공부없이 진짜 순수 학교 공부로 전교 20등서 놀았고
대학도 지거국 감
대학가서는 학업에 흥미가 없어서 학점바닥치고 학사경고도 받았지만
군대갔다와서 다 복구
이 때도 공부만 하면 과 석차 15퍼 안에는 항상 들었음.
이후 어영부영 살다가 적당한 사기업 입사
2년 다녀보니 장래가 안정적일 것 같지 않아 바로 퇴사하고 경찰 공부 중
근데 지금 공부 6개월 중인데 너무 안된다 ㅆㅂ
본 지 얼마 안되는데 까먹고.. 솔직히 나는 경찰 우습게 봤고,
공부 4개월 차에 1차 친거 붙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슬슬 쫄리네
나는 잘난 줄 알았는데 남들과 똑같은 사람이었나보다.
고교때는 학원 공부없이 진짜 순수 학교 공부로 전교 20등서 놀았고
대학도 지거국 감
대학가서는 학업에 흥미가 없어서 학점바닥치고 학사경고도 받았지만
군대갔다와서 다 복구
이 때도 공부만 하면 과 석차 15퍼 안에는 항상 들었음.
이후 어영부영 살다가 적당한 사기업 입사
2년 다녀보니 장래가 안정적일 것 같지 않아 바로 퇴사하고 경찰 공부 중
근데 지금 공부 6개월 중인데 너무 안된다 ㅆㅂ
본 지 얼마 안되는데 까먹고.. 솔직히 나는 경찰 우습게 봤고,
공부 4개월 차에 1차 친거 붙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슬슬 쫄리네
나는 잘난 줄 알았는데 남들과 똑같은 사람이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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