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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하..회사 팀장 겁나 컹컹 거리네 ㅡㅡ

pH2ag0OB 9 86 1

한 3~4달 전부터 뭐랄까..

콧물도 아니고 가래도 아닌듯 그 코와 목 사이에 마른 코딱지가 낀 것 빼는거 마냥

코 마시는것처럼 하는데 목에도 살짝 힘줘서 커억 하는거..

그거 한번 하기 시작하면 한 30초간격으로 하루종일 함 ㅡㅡ

목구녕에 뭐가 있는건지 겁나 거슬리네

9 Comments
8eVf2i6Z 2018.09.13 09:36  
그거 가래가 마른가래라 목구멍에 붙어서 안나오면 그럼 환절기에 자주그럼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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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2ag0OB 2018.09.13 10:08  
[@8eVf2i6Z] 3~4달전부터 저러는데? 올해 개폭염 한여름에도 저랬는데..
담배도 안피고 런닝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
첨에는 그런가 싶었는데 이젠 습관되서 저러는거 같아서 ㅡㅡ;;
글고 하루종일 그래? 그냥 크게 한번 커어어어어어억 하면 좋을 정도로
귀에 자꾸 맴돌게 30초 간격으로 컹 컹 거리니깐 미쳐버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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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zF3oAD5 2018.09.13 09:58  
컹스컹스
OsQB7A6C 2018.09.13 10:10  
충농증일수도 있으니 한번 이비인후과 가보라고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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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0cNSSK 2018.09.13 11:31  
병원을 가라고 그래 걱정된다는 식으로 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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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2ag0OB 2018.09.13 12:57  
[@k20cNSSK] 맞은편 과장이 얘기했지만 들어쳐먹질 않어 ㅠ
KCLGqS7I 2018.09.13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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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cGkNH 2018.09.13 13:35  
그거 본인은 모를걸? 그렇게 자주하는거. 님 상사니까 "병원 한번 가보시죠??" 이런거말고 목에좋은거 도라지차나 아니면 유자차 선물해봐 목에 좋은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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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2ag0OB 2018.09.13 14:07  
[@MakcGkNH] 그런거 같음. 처음엔 본인도 마른 가래가 생기거나 해서 그랬을텐데
이젠 습관이 되어서 걍 계속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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