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충이 유부남 형님들께 여쭙니다.
치표패모터오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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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16:30
안녕하세요. 유부충입니다.
글에 앞서, 저는 제 집사람이 제일 예뻐 보이고, 정말 사랑합니다.
회사에서 알고 지낸 여직원이 있는데, 이 친구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둘이 있으면 자꾸 꼬리를 칩니다. 전에는 둘만 있을 때만 그랬는데, 요즘 들어 점점 과감해져서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도 은근히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한마디씩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말을 해보아도, 딱히 결정적으로 문제될 행동은 한 적이 없으니 발뺌을 해버리니 말도 안통하고,
나만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지내도, 저 또한 자꾸 그 친구가 생각이 나서 미치겠습니다. 어제는 꿈에서까지 그 친구가 나왔네요 ㅋㅋㅋ
정말 집사람을 사랑해서, 집사람이 마음 아픈 일은 생기기 전에 상황을 해결하고 마음을 바로잡고 싶습니다.
형님들의 소중한 조언 새겨 듣겠습니다.
글에 앞서, 저는 제 집사람이 제일 예뻐 보이고, 정말 사랑합니다.
회사에서 알고 지낸 여직원이 있는데, 이 친구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둘이 있으면 자꾸 꼬리를 칩니다. 전에는 둘만 있을 때만 그랬는데, 요즘 들어 점점 과감해져서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도 은근히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한마디씩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말을 해보아도, 딱히 결정적으로 문제될 행동은 한 적이 없으니 발뺌을 해버리니 말도 안통하고,
나만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지내도, 저 또한 자꾸 그 친구가 생각이 나서 미치겠습니다. 어제는 꿈에서까지 그 친구가 나왔네요 ㅋㅋㅋ
정말 집사람을 사랑해서, 집사람이 마음 아픈 일은 생기기 전에 상황을 해결하고 마음을 바로잡고 싶습니다.
형님들의 소중한 조언 새겨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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