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생활 자살 직전이다
머묘트차퓨자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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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14:15
이번에 학군 기피지역 발령나서 근무중인데
애들이 욕하고 수업 안듣고 자고 교실 다 개판쳐놔도
교사는 할 수 있는게 없다.
어쩌다가 이런 직업이 된걸까
아이들이 도를 넘으면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을 하나는 만들고
학생 인권을 키웠어야 했다.
학생들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커지는데 교사는 갈수록 작아져 간다.
어제 옆반 여선생님 시발년 소리 듣고 울는거 보고 나도 현자타임 와서
1학기를 마지막으로 병휴직 할까 생각중이다
애들이 욕하고 수업 안듣고 자고 교실 다 개판쳐놔도
교사는 할 수 있는게 없다.
어쩌다가 이런 직업이 된걸까
아이들이 도를 넘으면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을 하나는 만들고
학생 인권을 키웠어야 했다.
학생들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커지는데 교사는 갈수록 작아져 간다.
어제 옆반 여선생님 시발년 소리 듣고 울는거 보고 나도 현자타임 와서
1학기를 마지막으로 병휴직 할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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