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도 자본주의인 시대.. 거시기 하다
누치혀피저요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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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01:59
뭐, 동서고금 막론하고 출중한 외모는 큰 무기였고
따라서 당대의 권력층은 외모를 가꾸는 데 열심이었지만
그래도 과거에는 눈을 째서 키우고, 코를 째서 높이고, 턱을 깍는다 이런건 불가능했는데
요새는 이런게 가능할뿐만 아니라
엄청 보편적이란 말이지????
참...사람의 체형뿐 아니라 눈의 크기, 쌍커풀의 유무 까지 자본이 결정하는 세상이라
내가 좀 괜찮게 태어나서 위선적으로 생각하는 걸 수도 있지만
좀 거시긴하긴하다..
어쩔 수 없는 거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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