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극혐
VE46YP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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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 10:40
사사건건 딥하게 참견하는 아재가 있음.
나는 전부터 왼쪽 팔꿈치가 안좋아서 내일 검진 받으러 가는데, 이 얘기 전해들은 그 아재가 와서 굳이 참견 시전함.
팔꿈치도 안 좋은 놈이 뭔 취미로 운동을 한다고 염병을 떠냐고 함.
주로 쓰는 팔도 아니고, 운동할 때 쓰는 팔도 아니고, 운동하다가 다친 것도 아니라고 친절히 설명해줘도 ‘그래도!’ ㅇㅈㄹ 하길래
아재는 맨날 주말농장 다녀와서는 몸이 쑤신다고 정형외과 가서 근육강화주사 맞고 통증의학과 가서 물리치료 받고 오잖아요 라고 했더니
부들거리면서 내 말 잘라먹고 너같은 새끼는 말이 안 통한다고 말 걸지 말라고 화냄.
제발 말좀 안 걸어줬으면;;
나는 전부터 왼쪽 팔꿈치가 안좋아서 내일 검진 받으러 가는데, 이 얘기 전해들은 그 아재가 와서 굳이 참견 시전함.
팔꿈치도 안 좋은 놈이 뭔 취미로 운동을 한다고 염병을 떠냐고 함.
주로 쓰는 팔도 아니고, 운동할 때 쓰는 팔도 아니고, 운동하다가 다친 것도 아니라고 친절히 설명해줘도 ‘그래도!’ ㅇㅈㄹ 하길래
아재는 맨날 주말농장 다녀와서는 몸이 쑤신다고 정형외과 가서 근육강화주사 맞고 통증의학과 가서 물리치료 받고 오잖아요 라고 했더니
부들거리면서 내 말 잘라먹고 너같은 새끼는 말이 안 통한다고 말 걸지 말라고 화냄.
제발 말좀 안 걸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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