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들 외모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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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03:20
여사친 2명이랑 본인이랑 오랜만에 만났음
서울 핫한데 돌아다녔는데 사람많은데만 가면 여친있는 남자든 지나가는 남자든 괜찮은 사람만 보면
'오 몸좋다' '오 잘생겼다' '아 근데 뭐가 좀..'
이러면서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나 들릴듯 말듯 둘이서 품평아닌 품평을 하는데
여자나 남자나 다를것 없지만서도
나는 몸매좋고 예쁜여자봐도 친구들끼린 그렇게 서로 얘기하지 않는 스타일이기도하고 그냥 속으로만 '오..' 이러고만 마는 스타일인데
아무리 친한 남사친이라도 옆에 두고 같이 있는데 그러는게 매너인가 싶어서 생각 정립이 안되서 개집러들 의견듣고 싶어서 글 남겨본다.
반대로 내가 지나가는 여자보고 '오..쩐다.' '와..' 이러면 그 둘이 개지랄할거 같은데ㅋㅋㅋㅋ
감정없는 여사친이어도 이게 어쩔 수 없는 이성 사이이기 때문에 나오는 질투인가. 아니면 사심없다 해도 바로 옆에 있는데 남자로 안 봐주는 그런 질투?인가. 혹은 나는 못하는데 지들은 하고 있으니까 나오는 억울한 감정인가?
걍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이게 매너는 아니지 않나? 아닌가? 내 자격지심인가? 이러고 있음..
개집러들 생각은 어떰?
서울 핫한데 돌아다녔는데 사람많은데만 가면 여친있는 남자든 지나가는 남자든 괜찮은 사람만 보면
'오 몸좋다' '오 잘생겼다' '아 근데 뭐가 좀..'
이러면서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나 들릴듯 말듯 둘이서 품평아닌 품평을 하는데
여자나 남자나 다를것 없지만서도
나는 몸매좋고 예쁜여자봐도 친구들끼린 그렇게 서로 얘기하지 않는 스타일이기도하고 그냥 속으로만 '오..' 이러고만 마는 스타일인데
아무리 친한 남사친이라도 옆에 두고 같이 있는데 그러는게 매너인가 싶어서 생각 정립이 안되서 개집러들 의견듣고 싶어서 글 남겨본다.
반대로 내가 지나가는 여자보고 '오..쩐다.' '와..' 이러면 그 둘이 개지랄할거 같은데ㅋㅋㅋㅋ
감정없는 여사친이어도 이게 어쩔 수 없는 이성 사이이기 때문에 나오는 질투인가. 아니면 사심없다 해도 바로 옆에 있는데 남자로 안 봐주는 그런 질투?인가. 혹은 나는 못하는데 지들은 하고 있으니까 나오는 억울한 감정인가?
걍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이게 매너는 아니지 않나? 아닌가? 내 자격지심인가? 이러고 있음..
개집러들 생각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