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헤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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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17:14
잘 안씻음.
바빠서 그렇다는데 항상 시간 급급해서 세수랑 머리만 감음
분위기 잡고 하기엔 보릉내가 무서워서 씻고 하자해도 귀찮고
어차피 하고 씻을거 그냥 하자 함.
빨래를 잘안함
몰아서함 몰아서 지가 하거나
청소 아줌마 불러서 시킴
속옷도 거의 일주일 가깝게 입던거 계속 입고 팬티라이너만
바꾸는 정도고 여행을 가거나 할때 가방에 속옷 챙겨두고
갈아입었던거 그냥 그대로 가방에 방치 그런 가방이
한두개가 아님; 비닐이나 지퍼백에도 담는게 아니라 그냥 넣음
잘때 입던 티셔츠도 거의 3~4주 계속 입음
그거 입고 집근처에서 밥먹고 카페가거나, 고기먹고 집들어오면 그상태로 바로 누움
장난치다가 엉덩이 쪽으로 얼굴 갔는데 진짜 무슨 똥냄새가 났음
반바치 잠옷처럼 입던거 입고 있었는데 ;;
그리고 옷도 입은거 그냥 컴퓨터 의자에 계속 쌓아놓음
청소를 진짜 졸라안함
바닥에 머리카락이며 썻던 드라이기 고데기 바닥에 그냥 방치
밥시켜먹고 밥상에 그대로 두고 다음날 밥 또 시켜먹을때
밥먹으려고 밥상 치우는 정도; 종량제 봉투도 담아놓고 집에
계속 방치하니까 날파리 졸라 꼬이는데 알까고 난리도 아니었음
냉장고에 먹다남은거 쌓이고 날파리 시체있고;
그러다 나중에 결국 청소아줌마 불러서 시키게 됬는데
4주에 1번정도 부르니까 그냥 아예 뭘 정리하거나 치울 생각을
잘안함
진짜 이런게 단점이고 마이너스 였는데
일할때 격주로 24시간을 계속 일하고 퇴근하고 쉬는날 계속 자니까
피곤한가보구나 그러려니 하게 됬는데
막상 헤어지니까 이런 단점들이 많았는데도 아쉽네;
이런여자 사귄 경험들 있어 형들?
바빠서 그렇다는데 항상 시간 급급해서 세수랑 머리만 감음
분위기 잡고 하기엔 보릉내가 무서워서 씻고 하자해도 귀찮고
어차피 하고 씻을거 그냥 하자 함.
빨래를 잘안함
몰아서함 몰아서 지가 하거나
청소 아줌마 불러서 시킴
속옷도 거의 일주일 가깝게 입던거 계속 입고 팬티라이너만
바꾸는 정도고 여행을 가거나 할때 가방에 속옷 챙겨두고
갈아입었던거 그냥 그대로 가방에 방치 그런 가방이
한두개가 아님; 비닐이나 지퍼백에도 담는게 아니라 그냥 넣음
잘때 입던 티셔츠도 거의 3~4주 계속 입음
그거 입고 집근처에서 밥먹고 카페가거나, 고기먹고 집들어오면 그상태로 바로 누움
장난치다가 엉덩이 쪽으로 얼굴 갔는데 진짜 무슨 똥냄새가 났음
반바치 잠옷처럼 입던거 입고 있었는데 ;;
그리고 옷도 입은거 그냥 컴퓨터 의자에 계속 쌓아놓음
청소를 진짜 졸라안함
바닥에 머리카락이며 썻던 드라이기 고데기 바닥에 그냥 방치
밥시켜먹고 밥상에 그대로 두고 다음날 밥 또 시켜먹을때
밥먹으려고 밥상 치우는 정도; 종량제 봉투도 담아놓고 집에
계속 방치하니까 날파리 졸라 꼬이는데 알까고 난리도 아니었음
냉장고에 먹다남은거 쌓이고 날파리 시체있고;
그러다 나중에 결국 청소아줌마 불러서 시키게 됬는데
4주에 1번정도 부르니까 그냥 아예 뭘 정리하거나 치울 생각을
잘안함
진짜 이런게 단점이고 마이너스 였는데
일할때 격주로 24시간을 계속 일하고 퇴근하고 쉬는날 계속 자니까
피곤한가보구나 그러려니 하게 됬는데
막상 헤어지니까 이런 단점들이 많았는데도 아쉽네;
이런여자 사귄 경험들 있어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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