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처법 물어 본 거 후기(쿠팡)
이건 상황 설명
1. 쿠팡에서 3월 16일날 갤럭시 S22 플러스 자급제 사전예약 결제함
2. 예정보다 빠르게 3월 말에 배송된다고 문자옴
3. 도착해서 상품보니 뭔 식혜가 와있음(주소가 다름)
4. 전화해서 물어보니 회수 후 교환처리 해준다고함
5. 이틀 걸려서 회수해감(이것도 문 앞에 있는거 못보고 회수 못해가서 하루 더 걸림)
6. 회수 후 3일안에 검수 후 교환처리해준다고 함
7. 3일 지나도 연락없음, 전화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봄
8. 상담사가 담당자한테 전달 후 전화준다했음(연락안옴)
9. 그러더니 어제 저녁 갑자기 환불처리, 가격 10만원 올라가있음
오늘 전화함
통화시작하자마자 상담사분 선에서 해결 안될거같으면 책임자분이나 담당자 바꿔달라했음
상담사가 그래도 처리가능 한 부분은 달라지는게 없다고함
저 위에 진행상황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따짐
정말 죄송하고 상담사 페널티 주겠다고 함
난 상담사한테 따지려는게 아니라 다른거 필요없고 원래대로 교환진행 해달라고 함
불가하다고 쿠팡캐시 만원 충전해주겠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시발 개빡돌아서 만원받겠다고 이 지랄하는게 아니라고 근본적으로 해결해달라하니까
계속 같은 말 반복 끝까지 만원 주겠다는거 안받고 담주에 소보원에 상담한다고하고 끊음
진짜 정 존나 떨어지네 시발 저 과정중에 제대로 처리된게 단 하나도 없는데 결국 나만 손해보고 끝나게 생김ㅋㅋㅋ
만원 준다했을때 시발 진짜 욕나갈뻔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