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타운알바하는데 ㅈ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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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7 14:04
노래타운 서빙알바시작했는데 주방일하는 실장이 있다
그 실장님한테 입사2일차에 별 의미없이 "이 과일 어디테이블껀가요?" 한마디하는데
진짜 누가봐도 히스테릭한말투로 "니가 그걸 나한테 왜물어봐?? 몰라?? 뭐해 빨리 안나가고" 하고 틱틱 구신
나중애 불러세워서 하는말이
실장 : 사람이 말을하면 좀 표정이바뀌던지 말을 하던지
나 : 말하면 또 꼽주실거잖아요
실장 : 뭐?
나 : 말을 둥글게하시는ㄱ
실장 : 하 그래 여기까지하자
10분뒤
실장 : 야 나 너 꼽준거아니다?
나 : 그래도 좋게대하진않을지언정 굳이 반ㅎㅏ
실장 : 이건 내방식인데
나 : 아.. 네
'본인의 방식' 대로라면 무뚝뚝한 사람도 있다는걸 모르나??
나중보니까 사장한테 이르더니 나 보고선 씩 웃더라
나도 악에받혀서 한 말이라 '꼽준다' 부분에서 잘못했단건 아는데
무지성으로 말잘라먹고 저러는거보니 내 일자리생각하면 더욱 잘못한거같기도
그 실장님한테 입사2일차에 별 의미없이 "이 과일 어디테이블껀가요?" 한마디하는데
진짜 누가봐도 히스테릭한말투로 "니가 그걸 나한테 왜물어봐?? 몰라?? 뭐해 빨리 안나가고" 하고 틱틱 구신
나중애 불러세워서 하는말이
실장 : 사람이 말을하면 좀 표정이바뀌던지 말을 하던지
나 : 말하면 또 꼽주실거잖아요
실장 : 뭐?
나 : 말을 둥글게하시는ㄱ
실장 : 하 그래 여기까지하자
10분뒤
실장 : 야 나 너 꼽준거아니다?
나 : 그래도 좋게대하진않을지언정 굳이 반ㅎㅏ
실장 : 이건 내방식인데
나 : 아.. 네
'본인의 방식' 대로라면 무뚝뚝한 사람도 있다는걸 모르나??
나중보니까 사장한테 이르더니 나 보고선 씩 웃더라
나도 악에받혀서 한 말이라 '꼽준다' 부분에서 잘못했단건 아는데
무지성으로 말잘라먹고 저러는거보니 내 일자리생각하면 더욱 잘못한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