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하는 고딩 동창을 만나고 왔다.
bD18WpuS
12
137
5
2018.08.27 01:34
친한 사이는 아니고
친구의 친구라서 잠깐 있다 갔는데
30대 초반에 머리도 빠지고
잠옷으로 입을 것 같은 티, 바지를 입었지만
다른 사람 얘기 들을 때와
말하기 전 잠깐 생각하고 말하는 그 진중한 태도는
나를 돌아보게 하는 울림을 남기더라
지금까지 그 녀석의 그런 아우라가 잊혀지지 않음
친구의 친구라서 잠깐 있다 갔는데
30대 초반에 머리도 빠지고
잠옷으로 입을 것 같은 티, 바지를 입었지만
다른 사람 얘기 들을 때와
말하기 전 잠깐 생각하고 말하는 그 진중한 태도는
나를 돌아보게 하는 울림을 남기더라
지금까지 그 녀석의 그런 아우라가 잊혀지지 않음
이전글 : 포인트경매질문인데
다음글 : 혹시 광학에 관심있는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