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에게 직업에 관하여 조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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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17:05
반갑습니다, 형님들
식사들은 하셨나요?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진로를 변경하게 되어서입니다.
기존에는 예체능 쪽을 했었고 그럭저럭 순탄하게 살고 있었는데
건강상 문제로 그만두게 됐습니다.
음악 쪽이라 다신 할 수 없게 될 만큼 안 좋아진 거라...
진로를 완전히 바꾸게 되었네요...
음 ... 지금이야 정신 차리고 글을 쓰고 있지만
사실 몇 개월 정신 못 차리고 히키코모리로 있었네요...
원래 75kg인데 몇 개월 만에 130kg가 됐습니다ㅋㅋ
지금은 운동 중이라 122kg이긴 하지만 갈 길이 머네요ㅜ.ㅜ
저에게 맞는 일, 하고 싶은 일, 내가 잘하는 일 이런 게 생각이 안 나서
막연하게 글이라도 써 봅니다.
내가 모르는 일들이 있을 거고
알지 못했던 사실들도 있을 거고
좋은 기회가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생길 수도 있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그저 형님들은 무슨 일을 하시고
어떤 공부를 하셨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사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 됐네요 ...ㅜ.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식사들은 하셨나요?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진로를 변경하게 되어서입니다.
기존에는 예체능 쪽을 했었고 그럭저럭 순탄하게 살고 있었는데
건강상 문제로 그만두게 됐습니다.
음악 쪽이라 다신 할 수 없게 될 만큼 안 좋아진 거라...
진로를 완전히 바꾸게 되었네요...
음 ... 지금이야 정신 차리고 글을 쓰고 있지만
사실 몇 개월 정신 못 차리고 히키코모리로 있었네요...
원래 75kg인데 몇 개월 만에 130kg가 됐습니다ㅋㅋ
지금은 운동 중이라 122kg이긴 하지만 갈 길이 머네요ㅜ.ㅜ
저에게 맞는 일, 하고 싶은 일, 내가 잘하는 일 이런 게 생각이 안 나서
막연하게 글이라도 써 봅니다.
내가 모르는 일들이 있을 거고
알지 못했던 사실들도 있을 거고
좋은 기회가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생길 수도 있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그저 형님들은 무슨 일을 하시고
어떤 공부를 하셨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사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 됐네요 ...ㅜ.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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