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강아지 수술 개불안하네 ㅠㅠ
xeVkSR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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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19:27
오늘 아침에 맡겨놓고 수술 6시쯤 다 끝나서
수술 잘 됐다고 전화 왔었어..
그래서 한시름 놓고 맘편하게 있었는데
좀전에 전화와서 애가 심장은 뛰는데 갑자기 숨을 안쉰다고 호흡기 해놨다고 전화가 오네 ㅠㅠㅠ
15살이라 수술 안하려고 했다가..
나이에 비해 좀 건강한 편이라 맘먹고 했는데 ㅠㅠ
하아...
불안해죽겠네 ㅠㅠ
무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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