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도 공부해서 교양있고 수준높은 사람들하고 어울려라
6euK93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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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22:36
내가 군대같이 여기저기서 굴러먹다온 근본없는 개뼉다귀같은 애들이 많이 있는 집단에서 놀다가 존나 인생걸고 공부해서 겨우 의치한 왔는데 사람들의 풀이 다르다. 이야기하는 수준도 남을 이해하는 수준도 말에서 나오는 교양도 그 때에 비교하면 너무나도 달라. 여기서 살다보니 민중은 개돼지다 하는 어떤 정치가의 말이 어느정도는 무슨말인지 알것같더라.(동의하는건 아님 그 정치가는 쓰레기샛기임). 그냥 그 때 어울렸던 애들이 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돌이켜보면 정말 본능대로 동물같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것을 느낌. 상식의 선이 없는느낌. 지나가는 여자를 보면 음담패설밖에 할줄모르고 치마들추고 따먹고싶다 이런소리나 하고있고 미래에 대한 조금의 계획도 없고 머리쓰는건 죽도록 싫어하고.. 후... 그저 동물이로다... 만나는 여자들을 봐도 다 동물끼리 만나더라. 같이있으면 내인생까지 망할거같은느낌
다 그런건 아니다. 예외도 물론 있지. 하지만 배운사람일수록 예외를 보는것이 아니라 비율을 본다. 인맥으로서 가치있는 사람의 비율은 공부한 사람들 풀에 몇배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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