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따인썰..자랑좀 할게
UKN1nv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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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22:50
때는 며칠전.. 부랄친구와 오랜만에 홍대 헌팅술집을 갔지..
근데 나는 개찐따라 헌팅을 못해서 친구가 헌팅을 해서 여자두명을 데리고옴
그런데 내옆에 있는애가 너무 맘에들었음 ㄹㅇ 그 해피투게더에 여자고정mc 연예인 닮음 이름은 기억안남
근데 개찐따인 나는 같이 놀면서 번호를 딸까말까 엄청 고민을 했지 근데 내가 까이면 상처받을 것 같아서 헌팅이나 번호따는걸 ㅈㄴ못함
그러다 결국엔 번호를 못땀 ..
그다음날 숙취때매 집에서 하루종일 뻗어있었는데 갑자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왔음
받았는데 어제 그친구였어 깜짝놀랬지 번호 어떻게 알아냈냐 물어보니까 전날에 노래방갔을때 내부랄친구가 그 노래방 단골인데
노래방사장님한테 내 부랄친구번호를 알려달라해서 내친구한테 연락을해서 내 번호를 딴거였음
써보니까 내가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가 없노;; 원하면 그담날 만난썰 풀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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