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서 항상 부모님한테 서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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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13:14
평소에도 누나를 먼저 챙기고 나는 남으면 도와주는 식.
옛날에는 누나가 더 성적이 좋고 하니까라더니
취직하고나니 누나가 더 도움이 필요하니까 라면서 ㅋㅋㅋ
어제는 부모님이랑 점심먹고 내가 카페가자고 해서 커피 한잔씩 사드렸는데 추어탕 먹자는 얘기가 나옴.
난 추어탕 못먹는다고 했고 두분이 드시라고 말했는데
오늘 갑자기 예약해놨는데 왜 안가냐면서 화내니까
서운함도 크고 화만내면 장땡인가 싶음
아 진짜 호구잡히는거 싫어서
가족한테만 배려하고 평소 뭐든 잘 돕고 선뜻하는데
가족한테 무시당한 느낌을 한번 갖으니까
열받네
옛날에는 누나가 더 성적이 좋고 하니까라더니
취직하고나니 누나가 더 도움이 필요하니까 라면서 ㅋㅋㅋ
어제는 부모님이랑 점심먹고 내가 카페가자고 해서 커피 한잔씩 사드렸는데 추어탕 먹자는 얘기가 나옴.
난 추어탕 못먹는다고 했고 두분이 드시라고 말했는데
오늘 갑자기 예약해놨는데 왜 안가냐면서 화내니까
서운함도 크고 화만내면 장땡인가 싶음
아 진짜 호구잡히는거 싫어서
가족한테만 배려하고 평소 뭐든 잘 돕고 선뜻하는데
가족한테 무시당한 느낌을 한번 갖으니까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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