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ㅅ드립넘어갈때 주로 자연스럽게 어케 넘어감??
나는 기억나는 것 중 하나가
교육을 갔는데 교육진행측 직원이 짧은 원피스를 입고있는데
허벅지가 진짜 탄탄해보였음
구릿빛에다가 걸을 때 그 갈라짐?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살짝살짝보이고
눈매가 고양이상에다가
입술이 진짜 도톰했음
몸매랑 그 얼굴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교육이 끝나고나서 정리하고있을때가서
번호 좀 주세요 했더니
찔끔올라가는 입꼬리를 하면서
어..협회번호요? 아니면.. 하면서 자길 손으로 가리키길래
선생님 번호 알려주세요해서 번호를 받았다
근데 대화가 잘맞더라고
그러다 선좀 넘어볼까싶어서
토끼 푸딩인가? 토끼모양 젤린가??
그 말랑말랑?한 토끼 엉덩이를 숟가락으로 음악에 맞춰서
따라라랑 탁!하며 때리면 토끼푸딩이 탱글탱글 움직이는 짤을보냈어
그니까 여자가 ㅋㅋㅋ이게 뭐야 귀엽네하길래
아 나도 엉덩이 때리고싶다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꺼?
하길래 ㅋㅋㅋ
어 ㅋㅋ 티났나 ㅋㅋㅋ
했더니 속시꺼먼놈이라고 흑심다보인다며 웃길래
ㅋㅋ 흑심은 없음
사심이 좀 많이 있지 하며 넘겼지 ㅋㅋ
그러더니 왜 때리고싶은데?라고 묻길래
누나도 저렇게 탱글거릴것같아서라고하니ᄁᆞ
웃으면서 한탱탱한다길래
그럼 함 때려봐야겠네 ㅋㅋ 하면서 색드립 물꼬를 틔었음
그렇게 트고나니까 이런저런 이야기도하게되고
몸으로도 대화했다는 이야기 ~
그럼 님들은 주로 어케 넘어갔는지 말해줘